원조 불사대마왕 제이슨 온
나이트메어와 함께 8-90년대를 휩쓴 슬래셔 무비 레전드 13일 금요일 게임 스틸북.유혈이 많고 흐흐흐흐한 장면 때문에 당연히 18금 영화이기 때문에 잠민.급식 시절에는 부모님 몰래 보던 레전드 시리즈다

게임은 원작 영화감독, 음악감독, 배우까지 참여해 2016년 킥스타터로부터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을 확보해 제작됐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613356213/friday-the-13th-the-game/rewards 당시 펀딩 보상 중 스틸북 수집에 관해서는 140달러 후원과 275달러 후원이 있었는데 대략적으로 보면 140달러 지원은 스틸북 에디션, 275달러 지원은 제작자와 배우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스틸북 에디션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위에 있는 것처럼 펀딩 옵션이 워낙 다양해서 그런지 일반 스틸북의 경우 2000 수량 중 1738개, 저렴한 스틸북 에디션은 200장 한정 중 38개가 팔렸는데, 당시에는 스틸북을 모으지 못했을 때이기도 하지만 만약 지금 기준으로는 당연히 숨도 쉬지 않고 275달러 후원했을 것이다;

cd를 떼어내면
통통한 여자의 모습이…

스틸북 재질은 극극유광으로 맨손잡이는 불가능한 수준
참고로 얘도 커스텀이 있는데 오른쪽 상단의 매물처럼 제이슨 가면이 검은색이라서 구별하기 쉽다.
https://img.extmovie.com/files/attach/images/135/127/924/058/0787d25d74aac13a040e5705270d9f05.jpgopp+보호대 씌운 모습아웃케이스까지 완벽한 미개봉 사인 스틸북을 수년간 존재했지만 당초 워낙 수량이 적거나 민트급 미개봉 사인 스틸북의 경우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물 자체가 워낙 없어 그냥 무기한 존바 중 호주 이베이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개봉품이 경매에 나와 파밍ㄱㄱㄱ역시 좋네요. 박아놓고 마감 5초 비딩이 진리개봉 단품이지만 역대 최저가 수준으로 파밍 완료.부대비용까지 대략 12~3만원 정도 든 것 같아.#13일금요일게임 #나이트메어 #제이슨 #프레디 #게임스틸북 #슬러셔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