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99] 9개월 아기 고열의 원인은 편도염? 부산엄마어린이병원에서 링거링거/민당장

어제 눈을 떴더니 엄마! “아빠!” 소리치며 뛰어오르는 와삽이 너무 큰 소리에 눈을 뜨는데 와삽 엄마 아빠도 안 부르고 힘없이 누워서 눈이 마주치자마자 울어요 안아보니까 몸이 왜 이렇게 뜨거워…?어째서, 왜.병원에 가야 할지 아니면 해열제로 일단 진정시켜볼까 고민을 거듭한 다음에 일단 해열제로 진정시켜볼까 합니다.계약 톰슨:/챔피언스리그가 되지 않습니다.그 딸. 데구미/츄자_민디아나주조/223089535032집에 있는 챔프 시럽 수거 대상인지 체크해보세요! / 민 단장님 안녕하세요. 민 단장입니다! 처음 와삽을 맞고 열이 날 경우를 대비해서 해열제를 알아봤는데 여러분 수프… blog.naver.com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챔프부논과 하늘이 드디어 시작합니다.리뉴얼되고 아에레드가 새로나와서 핑크라고 합니다.핑크=아세트아미노펜 청색=이부프로펜 상의 2종류는 2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교차복용 3회를 마치고 자기 전에 열을 쟀을 때, 그리고 자는 동안 새벽에 걱정이 돼서 체크할 때 열이 똑같이 떨어져 자고 일어나면 괜찮기를 한없이 바라면서 밤을 새우다 깜빡 잠이 들었는데 새벽에 뿌옇고 애틋하게 엄마를 찾는 우리 아이다시한번 회전표…오늘은 집에 두면 안될 것 같아서 원래 다니던 미래가 아닌 동네 소아과를 찾아본 병원부산엄마어린이병원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451 김동빌딩주차장 입구가 좁아요.들어가는데 시선유도봉(주황색)을 치고 들어오네;; 셀토스에서 싼타페까지 기계주차를 해버렸어…ㄷㄷ대신 뺄때,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빼주실 테니 걱정 마세요 처음 온 뉴비티를 내놓으면 마스크를 쓰고 가야 한다며 경상도 억양으로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주차장… 설마 이거 다 소아과 차? 하고 싶은 찰나주차장… 설마 이거 다 소아과 차? 하고 싶은 찰나엘베는 진료 끝나고 집에 가기 전에 찍었는데 주차장에서 엘베를 타고 2층으로 가야 해요!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 번호표가 있으니 맞은편 원무과에 접수해주세요!초진기록지? 작성하고 로비를 둘러보는데…최대한 빨리 가능한 선생님 배정해주세요 그래도 빠른 야옹이 진료실로 배정되었어요!어린이집 / 문천 안 다니니까 집에만 있으니까 수족구나 기타 검사는 생략하고 편도선이 부었으니 밥을 못 먹었을 거라고… 기침도 안 하고 엄마도 모르게 코를 찌르는 모습으로 간호사 선생님을 대면하고 부끄럽다/ 구토 증상도 없으니 편도만 부은 걸로 진료 종료제 추측은 아니더라도 에어컨 틀고 자면서 남편이 선풍기까지 켜고 자니까(그래도 춥다고 이불 빙글빙글) 그거 때문이 아닐까…수액~수액~처방을 받아 주사실 앞 컵에 꽂고 당당하게 대기중그런데 와삽보다 훨씬 후에 진료를 받은 친구가 먼저 주사를 놓는 것을 보고 뭐라고 일어나 보니…앞에 있는 컵은 X선 대기였던 것… 주사실 안에 들어가면 처방전 꽂는 칸이 있어요.거기에 순서대로 꽂으시면 됩니다…지난 채혈사태에 이어 한번의 실패를 반복해서 링거링거링을 던지게 된 와삽베베… 링거가 익숙하지 않은지 계속 떼려다가 링거링거린 팔을 제 팔 사이에 끼워 재우는게 놀라웠습니다.처방받은 약은 1층 약국에서 받으세요. 다른 약국에서 얼마든지 처방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다른 약국에 가서 계속 먹었어요.더 돌아다니다가 아이 옷 땀에 젖어 울고 불고 난리가 났고 결국 급하게 푸드케어에서 이유식과 배도라지탕을 사서 집에 와서 어제 못마셨던 아빠 맘껏 삼키고 배도라지탕도 거부감 없이 우물우물 빨고 나니 한결 매끈해진 모습으로 환하게 웃어보이는 와삽이를 보면 마음이 안정됩니다.정말 어제 이유식이랑 분유를 버렸는데 뭉치가 다 심심해서…(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제발 오늘 밤이 지나면 개운하게 낫기를… 와삽이 나으면 엄마가 여기저기 다시 즐겁게 데려다 줄게. 아프지마…엄마가 많이 사랑해.정말 어제 이유식이랑 분유를 버렸는데 뭉치가 다 심심해서…(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제발 오늘 밤이 지나면 개운하게 낫기를… 와삽이 나으면 엄마가 여기저기 다시 즐겁게 데려다 줄게. 아프지마…엄마가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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