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 부모교육 후_그림책부터 읽는 책까지:동화작가 박채란

안녕하세요 케빈 맘입니다.어제 세종시 새롬동 복합커뮤니티니에서 열린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다녀왔는데 정말 유익해서 블로그에도 후기를 남겨봅니다.어제 초대 강사는 동화작가 박채란 씨였습니다. 수줍게 들어와서 2시간 강의 시간을 채우면서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어요. 못 가보신 분들을 위해 공유해보겠습니다.

박채란 작가님과 투샷 ^.^

박채란 작가의 소개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는 작가입니다. 최근에 쓴 책에는 ‘내가 빵을 굽다니 찬장 안의 밀가루가 웃는 것이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집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A로 시작해 보는 강의

작가님께서 케빈 맘에게 강의 시작 전에 질문을 주셨어요.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무엇이 고민이 되어 강의에 참여하게 되었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케빈은 독서를 골고루 하기보다는 실사 위주의 백과사전식 책을 좋아하는 것 같아 엄마로서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답변이 정말 명쾌해서 좋았어요. 독서는 문화 활동의 일부로 봐야 한다. 아이의 취향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취향이 형성되면 박수를 쳐주는 것이다. 다양하게 읽어달라는 어머니의 입장은 독서를 교육 방면에서 바라보는 것이다.<작가님의 답장>

박채란 작가의 강의 내용 중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

어른이 외워야 할 세 가지 사항

1, 모든 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책은 이야기를 담는 그릇이다. 2. 그렇다면 어른이 할 일은 장애물을 치우는 것 3. 아이가 어른에게 책을 권하면 먼저 성공그림책-읽는책/징검다리 작가가 정리해준 책

나도 편식한다, 나도 예민해진다, 초록고양이 폭풍의 밤에 7권 <주제가 뚜렷한 만화>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의 반달 롤러걸(뉴베리상 수상, 그래픽노블) 그래픽노블: 성인물 잘 체크 <동물, 사물이 주인공>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고양이 해결사 깜짝 화요일 두꺼비 비오십 번은 심하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재미있고 재미있다: 마틸다, 왕도둑 호첸프로츠, 움직여야 재미있다: 건방진 수련기, 힙탐정, 클로디아의 비밀욕망을 대변해야 재미있다: 천청단, 마법사 동만(작가: 송온), 버블과 퀵 대소동(아이의 욕망을 잘 포착하고 독서와 연계하기 바란다) 어른이 해야할 일은 장애물을 치우는 것

좋은 것을 주기보다 나쁜 것을 막는다(유튜브 노출 환경 줄이기) 독서와 학습을 과도하게 연결하려는 태도: 정보가 아닌 정서를 기억한다.아이가 겪는 독해의 어려움 책 독서에 대한 완벽주의적 태도*명탐견 오드리*체리 다이어리*포켓몬 전국대도감 독서의 궁극적 목표는 소통이다.2시간 내내 작가님이 직접 읽어본 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책 리뷰로 가득 차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독서를 하길 바란다. 평소 독서 바람이 불었던 케빈 맘의 고정관념이 깨졌다! 케빈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강의실을 나왔습니다.글씨도 예쁘게 쓰는 작가님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세종시 관계자분들과 멀리 와주신 박채란 작가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세미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세종시 도서관(마을별) 홈페이지에서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신청을 받고 있었습니다.관심 있는 부모님께 좋은 강의가 될 것 같아요.참고해보세요!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세종시 관계자분들과 멀리 와주신 박채란 작가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세미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세종시 도서관(마을별) 홈페이지에서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신청을 받고 있었습니다.관심 있는 부모님께 좋은 강의가 될 것 같아요.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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