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점 정리
1. 불성실 공시 법인으로 몇가지 이슈가 있었다.2. 대표 이사가 최근 바뀌었다.3. 생활 용품, 음료 사업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4. 유통 업체, 플루엔 서와 경쟁한다.생활 용품:유통업자, 화장품:플루엔 콘서트 5. 중국 화장품 사업 때문에 19년 만에 역 성장했다.6. 화장품 사업이 어려워지면 고 PER유지가 어렵다.7. 특별한 화장품 브랜드가 보이지 않는다.8. 자산으로 영업권 무형 자산 비중이 상당히 높다.9. 주가는 실적보다 중국 뉴스와 관련이 높다.10. 디지털 감사가 진행 중인 감사 활동이 활발하다.어떤 기업?

생활용품 시장 1위로 코카콜라 파트너사다.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다.
LG 계열사 계통도

경영진의 파악
최대 주주는 LG로 지분율은 34.03%이다.최근 이·죠은에 씨가 사장이 됐다.생활 용품, 화장품, 음료 사업 모두 사업 부장을 지냈다.신년사에서 신선한 시도를 해”이라고 밝혔다.2015년~2018년에 매년 이 회사의 주식을 사들였지만 2015년에 화장품 사업 부장을 지내다 2019년에 음료 사업 부장을 지냈다.감사 위원의 교육을 1년간 9번 갔다.디지털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감사 신뢰도,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감사 결과는 데이터화하고 의사 결정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외부감사, 내부감사회의 내용 일부 발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 이슈가 몇 가지 있었다.분석가에게 매출 가이드의 일부를 제공했다.광군제 행사 매출도 부풀려 보도했다가 수정했다.영업 잠정 실적의 공정 공시를 불이행했다.물티슈에서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물티슈 사업을 중단했다. 재무관리능력확인현금 유입 속도가 6년 연속으로 자꾸 늦어졌다.재고 자산 회전율이 6년째 늦어지면서 매출 채권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금리,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부정적이다.외화 부채 이자, 원자재 구매 부담이 증가한다.현금성 자산은 5,599억 있다.매입 채무 이외의 1년 안에 상환해야 할 부채는 6649억이다.신용 등급은 A1, 부채 비율은 38.5%이다.-단기 차입금 이자율:0.6~5.33%-장기 차입 금리율:2.72~3.75%-어음 이자율:2.61~2.76%감가 상각비가 유형 자산 취득보다 많다.평년보다 적은 투자했다.-2022년:1,276억 7년 평균:3,555억 위기 대응 차원에서 유형 무형 자산 투자를 줄인 것 같다.별도 당기 순이익의 30%를 배당 중이다.5년간의 평균 배당률은 0.9%이다.주가는 실적보다 중국 관련 뉴스와 상관관계가 높다.화장품 매출 비중이 큰 영향이다.지급수수료 때문에 원가보다 판매관리비가 많다.지급수수료는 대리점, 방문판매수수료, 기술사용권, 사업권에서 발생 중이다.매출액 대비 매출채권 규모는 7년 내 가장 많지만 관리되고 있는 상태다.매출채권 중 6개월을 초과한 채권은 0.3%다.각, 손상은 0.2% 수준이다.매출액 대비 재고 규모도 7년 내 최고치다.음료, 생활용품 재고가 매출 성장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무형자산의 49.7%가 영업권이다.기타 무형자산으로는 코카콜라, 피지오겔 등 사업권, 브랜드 가치, 고객 관계가 포함돼 있다.외부감사에서 매년 사업결합, 영업권을 확인 중이다.업황이 악화되면 영업권, 기타 무형자산 손상 처리가 가능하다.사업 내용국가별 매출 비중[한국:74%, 중국:10.9%, 북미:7.5%, 일본:5.7%] 동남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 진출하였으나 매출은 작다.사업별 전년동기대비 매출변동[화장품: -23.1%, 생활용품: 8.8%, 음료: 11.3%] 사업별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변동[화장품: -66.6%, 생활용품: -9.4%, 음료: 6%]브랜드 별매상[화장품 사업]올해 화장품 사업만 매출이 역성장했다.애국주의, 중국 봉쇄, 인플루언서를 제재한 영향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도 감소했다.LG생활건강화장품 국내시장 점유율[생활용품 사업]생활용품 사업의 해외 수출 비중은 41%다.국내 생활용품 시장점유율 1위지만 경쟁사보다 늦게 가격을 올렸다.-이 회사:36.8%, 애경산업:13%, 아모레퍼시픽:7.9% 유통업체의 사업 확장으로 생활용품 경쟁이 심화된 영향이다.2023년 생활용품 가격을 최대 18% 인상했다.2022년 1월에는 최대 14.6% 인상했다.LG생활건강생활용품 국내시장 점유율[음료사업] 올해 음료사업만 영업이익이 늘었다.음료 사업은 사실상 코카콜라가 전부다.코카콜라 음료를 인수해 국내 독점 판매권이 있다.코카콜라 브랜드의 파워로 점유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음료 사업과 화장품 사업은 성수기가 반대로 매출 보완 효과가 있다.코카콜라의 국내 시장 점유율자산과 부채의 대부분은 화장품 사업에 투자되었다.화장품 공장 가동률이 높아 증설이 있을 수 있다.생활용품, 음료 공장의 가동률에는 여유가 있다.자체 생산하지 않는 제품은 ODM을 맡길 것 같아.원재료로 ODM 비용이 가장 크다.(왼쪽) 사업별 자산, 부채 비중, (오른쪽) 공장 가동률 화장품 산업 업황경기에 민감하고 트렌드 변화가 빠르다.비수기는 기초제품 수요가 줄어드는 3분기다.세계적으로 화장품 온라인 판매가 늘고 있다.소비자직접판매(DTC) 브랜드가 증가하면서 기업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다.인플루언서를 보고 구입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ODM이 발전하면서 제조 접근성이 좋아진 영향이다.화장품 ODMOEM 관련 기업의 주식 코스맥스 3분기 실적 분석, 주가 안전 마진 확인이 바로 제조 요점 정리 1. 미국 법인 때문에 회사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2. 내년까지 미국 법인 정리 여파가 존재한다. 3….blog.naver.com중국 화장품 시장은 매년 성장하고 있다.고가 제품을 선호하고 이커머스 구매가 비싸다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 가격을 비교하고 있다는 의미다.화장품 구입 연령이 낮아진 영향도 있는 것 같다.출처 : KOTRA 2020년까지 화장품 수입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품질이 상향 평준화되자 애국 마케팅에 불이 붙었다.해외 브랜드들은 중국 사업을 줄이고 있다.출처 : KOTRA일본은 통신 판매 기업을 인수해 진출했다.일본인들도 애국주의가 거세고 보수적인 영향이다.통신판매는 점포가 적고 고정비용이 적다.북미에서는 방문 판매를 많이 하고 있다.색조화장품 브랜드 에이본은 판매원에게 홍보하고 판매원이 소비자에게 재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한다.일본 북미는 지금 색조화장이 유행이다.해외법인별 판매방법국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평판 순위가 1, 12, 13위다.피지오겔이 1위지만 독자 브랜드는 아니다.아시아와 북미에서만 사업이 가능하다.차앤박, 빌리프는 비슷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의 평판 순위는 4, 6, 8위다.3위와의 격차가 큰 편이다.비건 화장품으로 빌리프의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이 회사는 동물 보호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쿠션은 브랜드 평판 순위가 낮고 바디로션, 유아화장품에서는 순위권 밖이다.(왼쪽) 쿠션, (중) 바디로션, (오른쪽) 유아화장품 화장품 사업방향중국 화장품 시장은 신규 채널에의 참가에 확대하고 있다.M&A하고 북미 사업을 확대 중이다.-2021년 미국 헤어 케어 기업 Boinca인수-2021년 북미 화장품 기업 크렘 샵 인수 전 대표가 강조한 AI관련 특허를 찾아보았다.AI에서 사용자별 화장품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얼굴의 나이 추정-날씨, 일정에 맞는 화장품 추천-화장법 제공-카트리지 교환 시기 통지 기업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광고하고 있다.제품 차별화,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전략을 하고 있다긍정 시나리오[음료, 생활 용품 사업]유통 기업의 생활 용품 사업 진출에도 점유율이 증가 중이다.제품의 품질, 브랜드 이미지가 좋다는 뜻이다.음료, 생활 용품은 시장 지위를 이용하고 인상이 가능하다.[화장품 사업]Glint하이라이터 호평 받고 있다.동남아에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동남아에서 국내 콘텐츠의 인기가 높은 구매력이 오르고 있다.동남 아시아 사람들은 색조 화장도 많이 한다.[재무 면]내년 법인세율이 감소한다.부정 시나리오이 회사는 생활 용품 사업이 저 성장 또는 감소하는 것을 보고 있다.코카 콜라는 국내에서만 판매가 가능하고 매출 증대에 한계가 있다.결국 화장품 사업을 잘 해야 한다.[화장품 사업]중국에서는 유통 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답이 없다.특별한 브랜드가 없는 것이 문제다.브랜드 가치를 먼저 올려야 하는데 비용이 많이 드는 회수 가능성이 낮다.브랜딩에 좋은 품질과 가격, 시간이 필요하다.M&A하는 성급한 마음은 브랜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전임자가 잘하고 새 사장은 실적 압박도 클 것 2021년의 실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어렵다.저금리 정책 때문에 구매력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국내에서도 브랜드 평판 순위가 생각보다 낮다.[재무 면]실적이 악화되고 재고, 매출 채권 규모가 증가했다.재고 현황을 보면 화장품 사업은 재고를 줄였지만, 생활 용품, 음료 사업의 재고가 약 18%증가했다.음료, 생활 용품 사업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 같다.내부적으로 관심이 화장품 사업에 모인 것 같다. 위험1. 브랜드 경쟁 브랜드는 경쟁에서 뒤처지면 노력으로 이기기 어렵다.2. 자산 대비 무형 자산 규모의 매출과 영업 이익 하락은 영업권의 손상으로 이어진다.3. 신임 사장 경영 리스크 이·죠은에 사장은 업황이 좋을 때 해당 사업 부장을 지냈다.-2015년 화장품, 2019년 코카 콜라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적다.항상 운이 나쁜 것은 아니다.4. ESG2022년 불성실 공시 등 이슈가 많았다.5. 제4분기 매출 악화 가능성 마스크 착용 정도로 매출이 바뀐다.2022년 제4분기에는 중국인의 이동이 제한되며, 마스크 착용이 어느 때보다 심했다.6. 애국 주의 아시아권은 애국 주의가 심하다.동남아 경제가 성장하면 중국처럼 될 수 있다.7. 중국 이민자의 지에항오는 비행기가 적으면 가는 비행기도 적다.면세, 중국 보따리상의 매출이 줄어든다.8. 내가 모르는 변수 대조표안전 마진 확인2022.1.2 기준 안전 마진은 없다.보통 4분기에 주당 이익이 6천원가량 줄었다.그동안 PER가 높았던 것은 2021년까지 18년 연속 성장했기 때문이다.생활용품, 음료사업에서 현재 PER을 정당화할 수 없다.생활용품의 가격 인상으로는 PER를 내리기 어렵다.주가가 떨어지거나 화장품 사업 실적이 올라야 한다.그동안 PER가 높았던 것은 2021년까지 18년 연속 성장했기 때문이다.생활용품, 음료사업에서 현재 PER을 정당화할 수 없다.생활용품의 가격 인상으로는 PER를 내리기 어렵다.주가가 떨어지거나 화장품 사업 실적이 올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