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스트레스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영원한 파트너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사람마다 그 정도에 차이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스트레스가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실제로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는 오히려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지만 제때 적절하게 해소되지 못하고 장기간 누적되거나 일시적으로 심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면 우리 몸과 정신에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높으면 인체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요?스트레스자가 진단 방법과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Stress]이는 유해한 내외적 자극에 대한 생체 반응으로 인체에 내재된 생존 시스템입니다.생명체가 안팎의 변화에 즉시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응급 상황에 잘 대처하도록 하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스트레스 반응은 신체에 여러가지 변화를 일으킵니다.우선 위험에 대비하고 중요한 장기이다 근육이나 뇌, 심장에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도록 맥박이나 혈압이 증가하고 다량의 산소를 얻기 위해서 호흡이 빨라지기도 합니다.그리고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긴장하고 보다 빠른 상황 판단, 행동이 이루어지도록 정신은 좀 더 확실하고 감각 기관도 민감하게 됩니다.또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혈액 중 포도당, 지방, 콜레스테롤 량이 증가하여 혈액이 가장 적은 요구되는 소화 기관, 피부, 신장, 간장 등에 대한 혈류는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그럼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것으로 인체에 어떤 반응이 나올까요?

[스트레스 지수가 높으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비싸다고 적절하게 해소하는 것을 요구하고 몇가지 신호를 보냅니다.신체적 증상으로는 피로와 두통, 불면증, 위장병, 목, 어깨, 허리가 경직하는 증상, 마음계 항진, 흉부 통증, 복부의 통증, 구토와 사지 냉감각, 안면 홍조, 면역력 저하로 인한 잦은 호흡기 질환 감염 등이 나타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참고로 위병은 내분비와 자율 신경 게 반응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정신적으로도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우선 집중력 기억력이 감소하고 공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또 불안, 우울증, 신경 과민, 걱정 등의 증세가 심해지면서 행동적으로는 안절부절 못하거나 폭식, 지나친 흡연 등의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그럼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지, 스트레스자가 진단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스트레스 자가 진단] 스트레스 지수는 주관적 판단이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나 스트레스자가 진단할 수 없는 것이 아닌데요.앞으로 다음 항목 중 해당 사항이 있는지 체크하고 보지만 매우 그렇다면 3점, 그렇다면 2점, 아니면 1점 전혀 그렇지 않으면 0점으로 점수를 매기세요.1. 평소 목이나 어깨 등의 부위의 근육이 긴장하고 아픈 느낌이 든다.2. 소화가 좋지 않다.3. 매사에 자신이 저하한 느낌이 든다.4. 지친다.5. 자주 짜증 나서 감정 변화가 심하다.6. 피부가 거칠어지고 민감하게 됐다.7. 잘 자지 못해불면증이 심해졌다.8.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고 급하다.9. 집중력과 학습 능력이 떨어졌다.10. 기억력이 떨어져서 깜빡는 일이 잦아졌다.스트레스 자가 진단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0~13점이면 정신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14~16점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 17~20점은 정신 건강이 힘든 상태, 21점 이상은 일상 생활이 어려운 상태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이어 스트레스 해소 법도 봅시다.
[스트레스 해소법] 스트레스 해소법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먼저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또 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도움이 되는 스트레스 해소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한편 폭식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행위는 음식이 장애를 유발하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자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