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즈 트리플 캔버스는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유구한 나의 역사 동안 나와 함께했다. (최소 7년은 넘은 것 같다) 나도 다른 신발을 신어보고 싶어 이것저것 신어봤지만 역시 이 신발이 최고라는 결론으로 다시 돌아오곤 했다. 오래된 내 친구들은 또 똑같은 걸 샀다고 놀리지만 아직 케즈 트리플 캔버스(예전에는 트리플 시즈널 솔리드였는데 이름이 바뀐 것 같다)만 한 신발을 찾지 못했다. 우선 또 새로 구입한 신발 인증! 케즈 트리플 캔버스는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유구한 나의 역사 동안 나와 함께했다. (최소 7년은 넘은 것 같다) 나도 다른 신발을 신어보고 싶어 이것저것 신어봤지만 역시 이 신발이 최고라는 결론으로 다시 돌아오곤 했다. 오래된 내 친구들은 또 똑같은 걸 샀다고 놀리지만 아직 케즈 트리플 캔버스(예전에는 트리플 시즈널 솔리드였는데 이름이 바뀐 것 같다)만 한 신발을 찾지 못했다. 우선 또 새로 구입한 신발 인증!
발뒤꿈치가 다 오래된동안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워..안녕^-ㅠ 내가 사랑하는 이 신발은 심플한 디자인에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아 어느옷에나 잘 어울리고 두꺼운 굽 손잡이로 단번에 내 키를 3cm나 올리면서도 아주 가볍다! 물론 새 신발을 살 때마다 발뒤꿈치가 닳아버릴 수는 있지만… 그 정도는 흔쾌히 버틸 수 있을 만큼 완벽한 디자인을 가진 친구다. 발뒤꿈치가 다 오래된동안 나와 함께해줘서 고마워..안녕^-ㅠ 내가 사랑하는 이 신발은 심플한 디자인에 자기주장이 강하지 않아 어느옷에나 잘 어울리고 두꺼운 굽 손잡이로 단번에 내 키를 3cm나 올리면서도 아주 가볍다! 물론 새 신발을 살 때마다 발뒤꿈치가 닳아버릴 수는 있지만… 그 정도는 흔쾌히 버틸 수 있을 만큼 완벽한 디자인을 가진 친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