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춤을>

영화의 총 상영시간 180분이라는(감독판 236분), 엄청나게 긴 상영시간, 과연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영화인데 아카데미상 7관왕이 빛나는 대작 영화 늑대와 춤을입니다. 주말이 아니면 볼 시간이 없는 영화!!영화의 총 상영시간 180분이라는(감독판 236분), 엄청나게 긴 상영시간, 과연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 영화인데 아카데미상 7관왕이 빛나는 대작 영화 늑대와 춤을입니다. 주말이 아니면 볼 시간이 없는 영화!!# 늑대와 춤을 <늑대와 춤을> 메인 예고편늑대와 춤을 1991.03.31 / 15세 관람가 / 서부, 드라마, 모험 / 미국, 영국 / 180분 / 케빈 코스너 감독1863년 모두가 지쳐가는 전쟁 속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영웅이 된 존 J. 던버 중위는 동부 전장을 떠나 서부 국경지대에 자원한다. 아무도 없이 홀로 서부 국경지대인 세즈윅 요새를 지키게 된 존 J. 던버 중위. 전쟁영웅의 포상으로 받은 말 시스코와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 늑대 흰 다리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인디언 수우족 부족과 만나 그들의 삶에 매료돼 백인의 삶을 버리고 인디언 늑대와 춤을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인디언 땅을 정복하기 위해 백인 기병대가 침략을 준비 중인데…···1863년 모두가 지쳐가는 전쟁 속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영웅이 된 존 J. 던버 중위는 동부 전장을 떠나 서부 국경지대에 자원한다. 아무도 없이 홀로 서부 국경지대인 세즈윅 요새를 지키게 된 존 J. 던버 중위. 전쟁영웅의 포상으로 받은 말 시스코와 그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 늑대 흰 다리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인디언 수우족 부족과 만나 그들의 삶에 매료돼 백인의 삶을 버리고 인디언 늑대와 춤을으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인디언 땅을 정복하기 위해 백인 기병대가 침략을 준비 중인데…···#늑대와 춤을 케빈·코스트너가 감독, 연출, 주인공도 열심히 한 영화입니다.언제 주인공이 늑대와 춤을 추는 건가를 기다리고 보면 결코 그 장면을 보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주인공 댐버 중위가 인디언들과 교제하는 인디언식 이름이 바로”늑대와 춤을 “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제목은 “댄 바”으로 보고도 좋지만 좀 더 흥미를 끌기 위해서 인디언식 이름을 제목으로 썼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뿐만 아니라 등장 하는 인디언의 이름은 “주먹을 쥐고 일어섰다”,”발로 찬 조류”,”머리 속의 바람”,”들판의 송아지”,”열마리 곰”,” 검은 숄”,”많이 웃는다”등… 그렇긴 어떤 방식의 이름자인지 모르는 이들의 문화를 잘 표현하는 이름이라는 것을 엿보고 싶어집니다.인디언들은 악당이 아니라는 1970년대의 수정주의 서부극을 계승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극중 등장하는 “포니족”를 악랄하게 표현하고 뭇매질된 적도 있습니다.실제, 원주민들의 입장에서는 퇴역 군인들이 더 악당에 가까워서 굳이 원주민들 중 한 부족을 악당으로 묘사할 필요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게 되지만, 픽션으로 본다면 하나하나 따질 필요는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늑대와 춤을 극 중에서 던바 중위의 취미생활 중 하나가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피냄새 나는 전쟁터를 떠나 자연 속에서 치유받는 던바 중위는 혼자 지내지만 이런 평화를 누리는 삶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기에 글로 하루하루를 기록하거나 필요하면 그림도 그리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곳에서 말과 늑대 한 마리와 교감하게 됩니다. 전쟁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말 ‘시스코’ 그리고 서부 국경지대에서 만나 늑대 ‘화이트삭스'(흰 양말) 동물을 대하는 데도 일가견이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시스코’는 탈취당해도 몇 번이고 던바로 돌아가고, ‘화이트삭스’는 방앗간에 들르는 참새처럼 초소를 드나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이 어떤 남자에게는 아주 특별한 일상이 되게 해준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늑대와 춤을 극 중에서 던바 중위의 취미생활 중 하나가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피냄새 나는 전쟁터를 떠나 자연 속에서 치유받는 던바 중위는 혼자 지내지만 이런 평화를 누리는 삶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기에 글로 하루하루를 기록하거나 필요하면 그림도 그리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곳에서 말과 늑대 한 마리와 교감하게 됩니다. 전쟁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말 ‘시스코’ 그리고 서부 국경지대에서 만나 늑대 ‘화이트삭스'(흰 양말) 동물을 대하는 데도 일가견이 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시스코’는 탈취당해도 몇 번이고 던바로 돌아가고, ‘화이트삭스’는 방앗간에 들르는 참새처럼 초소를 드나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이 어떤 남자에게는 아주 특별한 일상이 되게 해준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늑대와 춤을 그렇게 홀로 초소를 정비하고 동물들을 돌보던 그에게 사랑이 찾아옵니다. 미국인 차림을 했지만 너무나 인디언다운 그녀 주먹을 쥐고 일어나라(크리스틴) 그녀는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악랄한 조랑말족에게 가족이 몰살당하고 혼자 힘겹게 도망쳐 수 부족의 구원을 받고 자랐으니 겉모습만 백인이었던 것입니다만 수우족도 덤버 중위를 감시하고 있었고, 여기 왜 왔는지 묻고 싶었던 곳에 주먹을 쥐고 일어나 그의 의중을 알게 되고… 서로 교류를 시작하는데 여기서 코믹한 장면은 커피를 대접하고도 아무런 표정 없이 설탕을 맛본 그들이 덤버 중위를 감시하고 있었다. 슈가는 사랑입니다! 과연 던바 중위는 수 부족과 평화를 유지하며 살 수 있을지는 영화로 직접 시청해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케빈 코스너 ‘늑대와 춤을’을 준비하던 케빈 코스너에게 먼저 출연 제의가 들어온 작품이 있었기 때문에#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바로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의 일대기를 다루는 영화 주인공의 제안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서부를 개척한 영웅으로 칭송받았던 사람이지만 현재는 영웅은커녕 오히려 학살이나 학대로 인간의 말종에 해당하는 부끄러운 인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의 강촌에서는 아직도 영웅으로 생각하는 노인도 있다는 것…) 어쨌든 케빈 코스트너의 선견지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섭외를 거절하고 자신이 북을 치고 장구를 다하는 영화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천운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됩니다.늑대와 춤 감독 케빈 코스너 출연 케빈 코스너 개봉 1991.03.31./2021.01.14. 재개봉늑대와 춤 감독 케빈 코스너 출연 케빈 코스너 개봉 1991.03.31./2021.01.14. 재개봉늑대와 춤 감독 케빈 코스너 출연 케빈 코스너 개봉 1991.03.31./2021.01.14.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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