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나물 산마늘 씨앗이 발아를…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에 작년 7월 21일 파종을 하고 이제 봄이 되어 발아 상황을 확인했더니 대부분은 발아를 하고 일부는 발아 중이라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발아 수준은 된 것 같습니다. #영양산리형제농장 #명이나물씨 #명이나물 #산마늘씨 #산마늘

작년 작업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에 교자마늘 파종을 했습니다.교자마늘씨를 파종합니다.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영양산골 형제농장 보통 명이나물 m.blog.naver.com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에 교자마늘 파종을 했습니다.교자마늘씨를 파종합니다.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영양산골 형제농장 보통 명이나물 m.blog.naver.com

교자마늘파종 교자마늘파종 본래는 위와 같이까지는 아니더라도 발아가 좋은 교자마늘씨인데 이곳 울진군 북면 나곡리 땅은 대부분 마사토이고 그나마 이곳은 작년에 성토한 지역으로 영양분을 떠나 일단 토양 건조가 우려되면서 위와 같이 조금 복잡한 방법으로 파종을 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대상지가 도로변 성토진인 토양에 아마 위와 같이 부직포 차광망 톱밥 등의 수분 유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거의 100% 실패는 불 보듯 뻔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나름대로 잘 생각하고 적용했고, 그 판단은 옳았다고 생각하지만…(웃음)

대상지가 도로변 성토진인 토양에 아마 위와 같이 부직포 차광망 톱밥 등의 수분 유지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거의 100% 실패는 불 보듯 뻔하기 때문에 위와 같이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나름대로 잘 생각하고 적용했고, 그 판단은 옳았다고 생각하지만…(웃음)교자마늘 파종지 울진군 북면 나곡리 외국인 노동자 버티 피엔아와 함께 울진 해변으로 오늘 일하러 왔습니다.교자마늘 씨앗의 발아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해 설치한 부직포와 차양망을 분리해 새로 차양망을 덮습니다.일단 작년에 덮어둔 부직포를 제거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놀랍니다.바닷바람 마사토성 땅 이전에 톱밥으로 덮긴 했지만 강한 바닷바람으로 토양이 마르는 것이 눈에 보이고 미쳐 뿌리를 내리지 못한 발아한 교자마늘도 건조해지는 것 같아 급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50~60% 차양망을 사서 다시 덮으려고 합니다. 올 봄 완전히 뿌리내리는 것을 확인하고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다시 걷자는 계획으로 기존 계획을 수정했고 어디까지나 지금은… 계획입니다.이후 날씨에 따라 계획은 달라집니다.교자마늘 파종지 울진군 북면 나곡리 외국인 노동자 버티 피엔아와 함께 울진 해변으로 오늘 일하러 왔습니다.교자마늘 씨앗의 발아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해 설치한 부직포와 차양망을 분리해 새로 차양망을 덮습니다.일단 작년에 덮어둔 부직포를 제거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놀랍니다.바닷바람 마사토성 땅 이전에 톱밥으로 덮긴 했지만 강한 바닷바람으로 토양이 마르는 것이 눈에 보이고 미쳐 뿌리를 내리지 못한 발아한 교자마늘도 건조해지는 것 같아 급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50~60% 차양망을 사서 다시 덮으려고 합니다. 올 봄 완전히 뿌리내리는 것을 확인하고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다시 걷자는 계획으로 기존 계획을 수정했고 어디까지나 지금은… 계획입니다.이후 날씨에 따라 계획은 달라집니다.교자마늘 파종지 울진군 북면 나곡리 외국인 노동자 버티 피엔아와 함께 울진 해변으로 오늘 일하러 왔습니다.교자마늘 씨앗의 발아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해 설치한 부직포와 차양망을 분리해 새로 차양망을 덮습니다.일단 작년에 덮어둔 부직포를 제거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놀랍니다.바닷바람 마사토성 땅 이전에 톱밥으로 덮긴 했지만 강한 바닷바람으로 토양이 마르는 것이 눈에 보이고 미쳐 뿌리를 내리지 못한 발아한 교자마늘도 건조해지는 것 같아 급하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50~60% 차양망을 사서 다시 덮으려고 합니다. 올 봄 완전히 뿌리내리는 것을 확인하고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다시 걷자는 계획으로 기존 계획을 수정했고 어디까지나 지금은… 계획입니다.이후 날씨에 따라 계획은 달라집니다.교자마늘 파종지 관리는 아침에 출발했지만 점심시간이 애매한 장거리라 일이 많지는 않지만 금방 끝날 일도 아니어서 금강산도 식후쯤이면 점심을 먼저 먹기로 하고 어차피 외국인 노동자 버티피엔아 좋아하는 성지국밥으로…너무 잘 먹네요.지난해 덮어뒀던 부직포와 차양망을 제거했고 이어 지면이 충분해 보이고 햇빛이 어느 정도 들어오는 차양망 60%로 수분만 유지할 수 있도록 다시 덮어 고정핀으로 고정했습니다.할 일은 했기 때문에 이제 명이나물, 산나물, 잘 자라는 일만 남았습니다.일을 하는데 1시간 점심과 이동에 5시간 이상 오늘 일하는 시간보다 점심을 먹고 이동하는 시간이 훨씬 길어요.이런 날도 있어요.어쨌든 오늘의 동해는 맑고 깨끗했습니다.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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