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카페 <묵리 459. 울산점> 미술관 같은 카페,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우다, 비우다 해서 진정한 채움 묵리 459 울산점에 다녀왔습니다.경기도 용인에 본점이 있고 울산점에도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우와~ 우연히 여기를 보고 여기 완전 제 스타일, 꼭 가봐야 할 곳을 골라갔어요.주차장도 얼마나 넓은데~ 카페 부지가 엄청 크네요.요즘 대형 카페가 인기다 거기다 주차장까지 넓으니까 많이 가지?^^첫느낌, 카라와~~ 이 길을 통해서 들어가야 해요.11:00~20:00까지 열려있습니다.두동이를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고 이렇게 멋진 카페가 생겼는지.. 남편분 지인도 두동이 카페 오픈하려고 준비중인데.. 요즘 두동이가 너무 핫하네요.처음 들어가면 이런 느낌노출 콘크리트 건축물이 조금은 삭막할 수도 있지만 물이 주는 느낌이 좋네요.어떤 예쁜 손님이 저기 앉아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나도 찍자~ 하고 앉을게요.하늘도 깨끗하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날아갑니다.~^^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저희는 2층부터 가보겠습니다.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여기도 앉을 수 있어요.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여기도 앉을 수 있어요.올라가면 야외 곳곳에도 앉을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그림자를 좋아하는 나~~이렇게 찍어서 나름의 작품으로 남길게요나무로 둘러싸여 숲 속의 느낌이 납니다.나무로 둘러싸여 숲 속의 느낌이 납니다.손님을 피해서 작품 사진도 찍고..남편 뒷모습도 찍고 저 주의사항도 읽어주세요.상업적인 사진은 안됩니다.멋진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었습니다.ㅎㅎ 사진 찍기에 너무 좋아요.무엇보다 사진이 잘나와서 더 좋은게 있죠 좋다.그러면 1층으로 내려가 볼까요?J,주문하러 갑니다.인센스도 한 켠에~~ 저기가 주문하는 곳입니다.블랙 정말 좋아하는데.. 디자인도 간결하고 좋다.우리는 1층이 좀 더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것 같아서 조용히 바라볼 수 있는 2층으로 가기로 했어요.맛있는 거 먹으려고 해도 먹고 나면 ‘아메리카노’ 생각만 나서 아예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원두는 2개중에 골라야하는데..돌과 산중에서 돌을 골랐습니다.가격은 6.500원씩 좀 비싸.하지만 아이스도 가격이 같습니다.야외에 앉았는데 오늘은 바람이 좀 차갑네요.춥고, 눈도 아프고.. ㅠ 안으로 들어갑니다.갤러리같고미술관같기도한여기서열심히힐링하고~일어났어요.여기는 화장실. 화장실 색감도 좋고~ 저기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예쁘고 또 사진 찍고 창문도 작품이잖아 감탄사 ㅋ찻잔을 가져다 주어도 사진 찰칵! ! ! 사진 찍는게 너무 재미있어요.예쁜거 맘에드는건 찍어야해..그리고 블로그에 포스팅 할수있어서 요즘 취미생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찻잔을 가져다 주어도 사진 찰칵! ! ! 사진 찍는게 너무 재미있어요.예쁜거 맘에드는건 찍어야해..그리고 블로그에 포스팅 할수있어서 요즘 취미생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찻잔을 가져다 주어도 사진 찰칵! ! ! 사진 찍는게 너무 재미있어요.예쁜거 맘에드는건 찍어야해..그리고 블로그에 포스팅 할수있어서 요즘 취미생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컵, 텀블러, 커피 등의 상품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여기가 출입구인데 구경하기 위해서 2층에서 본 우리~ 갤러리 같기도 하고 미술관 같기도 한 절제된 느낌의 묵리 459 울산점을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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