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보령 아이랑 가볼만한곳, 무창포해수욕장 수영장과 오락기가 있는 무창포매직오션펜션

충청 보령어린이와 가볼만한 곳, 무창포해수욕장 수영장과 게임기가 있는 무창포매직오션펜션 https://m.place.naver.com/accommodation/33131976/home?entry=plt&businessCategory=pension

무창포매직오션펜션 : 네이버 방문자후기 89 ★ 4.61 무창포해수욕장 도보 3분m. place.naver.com

오? 좋아, 좋아.재작년에 무창포해수욕장 놀러갔을 때는 바다 바로 앞에 있는 화이트빌이라는 펜션에 갔었어요.진짜 바다 앞에서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거기.갈까? 라고 알아보던 중 무창포 매직 오션 펜션을 찾았는데 수영장이라면 한없이 죽고 살 수 없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여기가 더 딱이더라고요.바다도 가깝고 수영장도 있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했고 가격도 화이트빌보다 저렴해서 검은색 바탕으로 2박 예약! 매직오션과 무창포 달빛 때문에 고민했지만 고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비슷한게 아니라 똑같아요. 그게 이거니까 어쨌든 마음대로.

어제 도착했을 때 비가 와서 날씨가 나빴어요.날씨에 따라 기분도 달라지니까 펜션 느낌도 다르더라구요(오늘이랑 ㅋㅋㅋ) 정말 조용하고 시원한 바다였는데 길 하나 두고 산쪽으로 갈래?무창포 오토캠핑장이.눈앞에 있습니다.금요일이라 비도 와서 손님은 별로 없었어요.

미끄럼틀도 있고

풀굿 생각보다 깊어보이는데 아니에요.수영은 언제든지 이용 가능한데 물이 없어서 혹시나 했더니 내일(토)에는 받는다고 하더군요.

갯벌체험을 위한 용품은 무료 이용.

스카이 바이크와 비체 팰리스 홍보 포스터도 붙어 있습니다.객실 배치도도 있습니다.저희는 소망동.2층!주변 관광지와 배달 가능 업체도 적혀 있습니다.가격도 성수기, 주말, 평일로 다 적혀있었어요.1층 입구에 전자레인지와 휴지통이 있고 이건 층마다 전부 있습니다.소망동 입구에 셀프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바비큐장이 실내로 되어 있는 곳이 2군데 있었던 것 같고 야외도 있었습니다.이런 거 다 쓰고 제자리에 갖다 놓으면 돼요.씻고 ㅋㅋ야외 바비큐장!제일 안쪽에 있습니다.저는 위치상 나쁘지 않았어요.길을 따라 쭉 내려와서 길 하나 건너면 바다예요.어른 발로 5분도 안 걸리고(3분이라는 것) 아이들을 데리고 레저 시트나 아이스 박스.같은 걸 들고 끙끙거리며 가면 5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걸음이 빠른 편이라 굉장히 빨리 도착합니다.꺄아 일단 숙소에 들어가면 아들이 좋아할 게임기! 일부러 게임기 룸을 골랐어요.게임기 온돌방. 꿀이에요 ㅋㅋㅋ화장실은 넓은 편이라 깨끗했습니다.얘는 왜 이래, 진짜.대체로 설거지도 잘 되어 있고 그릇도 깨끗했습니다.어차피 저는 펜션에서 요리하거나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식기 같은 거 별로 관심이 없어요.해봐 컵라면 ㅋㅋㅋ 그래도 펜션에서 바비큐 하시는 분들은 중요하니까.보니까 예뻐요.냉장고 냉동실 아주 건강해요.빨래건조대가 있고 테이블도 있습니다.이불이 3개씩 있었어요.드라이기 있어요.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여름에는 수건을 더 가져다 주세요.저희는 4인기준이라 4장이 있고, 2박이라 4장 더 요구하셔도 무료인데.. 그렇지 않을경우 3장에 1천원! 수건은 냄새도 안나고 괜찮았어요.베란다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산쪽은 고카트 타는곳이고아래쪽은 바다 쪽입니다.녹색 돔 지붕은 실내 바비큐장입니다.비도 와서 수영도 못하고 게임기에서 실수찾기 ㄱ저녁 식사하러 나오니까 인텍스풀도 나오네요.두근두근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났더니 물이 고여 있었어요!바다에 가서 놀고 샤워장에서 모래를 씻고 12시부터 놀기 시작했습니다.저희 빼고도 아이가 있는 룸이.많았는데 다들 바다로 갔어요.인텍스는 따뜻한 물에서 놀고 추우면 여기.우리 아이들은 3시간 넘게 전세내고 둘이서 놀았어요.앉아서개구리 ㅋㅋㅋ갓 태어난 아들데굴데굴 굴러보기도 하고동생이랑 물총놀이도 하고물이 차서 우왕좌왕하다가딸은 찬물에 들어갈 엄두도 못 내고 온수를 가지고 놀았어요.한번 안들어오는 사람 ㅋㅋㅋ저도 그냥 앉아있기는 그래서 발 담그고 ㅋㅋㅋ 처음에는 차갑게 하고 계속 담그고 있으면 너무 좋았어요.약간의 부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기내서 들어간 동생 ㅎㅎㅎ 나중에 도와달라고 ㅋㅋㅋㅋ 엄마 도와줘 제발 ㅎㅎ제발 도와달라고 ㅋㅋㅋ 백신 맞은 지 (수요일 5시에 맞는) 며칠 안 돼서 맥주 마시는 건.좀 그렇고 그냥 애들 구경하면 왜 이렇게 심심해?ㅎㅎㅎ 역시 뭐든지 술이 빠지면 아쉬워아, 엄마 살려줘.제2탄 ㅋㅋㅋ조니….?어느새 둘이서 러브 송까지 걸어 놓고, 새가 모이게 새우깡을 입에 넣고 놀았습니다.3시간 이상 놀면서 언제까지 놀아? 갯벌이 난것 같은데···그리고 4시 60분까지.놀고. 아, 5시에 나오니? 그러면 그렇다고 wwwwww3시 반 이후에 다른 집 아이들이 우 몰려와서 우리는 마감했습니다. 수영장의 깊이는 그다지 깊은 없습니다.성인 여성의 무릎과 허벅지의 중간 정도?아들은 고추의 중간 정도?4세(37개월 딸)는 가슴, 목이나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아기들은 튜브를 타야 할 것 같습니다.7세 초등생들은 그대로 놀아도 충분합니다ㅎㅎ물이 차갑게 느끼지만, 점점 둔해지자 미지근한 느낌입니다. 뜨겁고 노는 가치가 있어요ㅎㅎ우리는 오전 10시부터 바다에서 2시간 놀러 와서 숙소의 수영장에서 3시간 반 놀고, 또 바다에 가서 갯벌 체험을 좀 했어요.일석 이조의 펜션입니다.바다 앞에. 낚은 펜션도 굉장히 좋았지만, 바다 하나만 노는 것이 없었습니다.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만족합니다.룸 컨디션도 좋았고, 수건과 이불도 깨끗했고 수영장도 따뜻한 물 찬물이 두개나 있었고, 내뿜은 모기를 쫓음제와 전기 콘센트의 모기를 쫓음제가 두개 있고 선풍기, 에어컨 함께 있습니다.아이들이 오늘 하루 중 가장 즐거웠던 일을 펜션 수영장에서 논거!!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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