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우입니다.어제 공개된 애니메이션 레드 슈즈 리뷰입니다.<겨울왕국>, <모아나>, <라푼젤> 등 한국인 최초로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 김상진 캐릭터 디자이너가 참여해 한국의 인재와 자본으로 제작한 세계를 겨냥한 애니메이션이라 호기심도 생겼습니다.시사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예고편만 봐도 정말 디즈니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더라구요.^^
해외진출을 목표로 삼았다고… 익숙한 클로이 모레츠와 샘 클라플린이 더빙을 했네요…^^

레드슈즈 줄거리 :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버지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 신발을 신고 이전과는 완벽하게 다른 ‘레드 슈즈’로 거듭난다. 한편, 녹색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집에 머물게 된 ‘레드슈즈’가 저주를 풀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돕기 시작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왕비 ‘레지나’는 마법의 구두를 신고 성을 빠져나온 ‘레드슈즈’를 쫓기 시작하는데… 위기에 빠진 동화의 섬, 레드슈즈, 그리고 일곱 왕자들의 운명은?
포스터에 나와 있듯이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를 연상시킵니다.하지만 보면 내용이 달라요..^^여러가지 동화를 섞어서 재해석한 느낌이랄까

아무튼…영화 개봉일에 내가 사는 성남CGV는 왜?? 자막도 없고 더빙만… 시간도 애매하고 상영횟수가… 2~3번…실화인가?? 심하구나, 시지비 그래서 서울 송파 CGV에서 새벽에 볼 수밖에 없었군요.
송파CGV는 가든파이브에 있는거 아시죠?

영(young)관에 있습니다.
10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겠습니다.

공사 중인가? 뭔가 구조가 바뀐 것 같은 느낌…
레드 슈즈 vs 명탐정 코난 레드 슈즈가 이기기를 바랍니다.^^

영화 볼 때마다 고르는 포토티켓!
이른 아침이고 개봉일이지만… 사람은 10명 이상 있었나보네요..
여주인공!!! 디즈니 프린세스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스포가 될 것 같아. 말할 수는 없지만… 귀엽기도 해요.^^
이렇게 보면 한국에서 만들어졌다고는 생각도 못 할 것 같아요.물론 한국도 잘 만들수 있지만 제작비가 큰 문제라서요
드라마 속에서 마린이 한국인의 설정이기 때문에… 부적에 번개라고 적혀있는 거 보이죠?세세한 설정 좋네요~~드라마 속에서 마린이 한국인의 설정이기 때문에… 부적에 번개라고 적혀있는 거 보이죠?세세한 설정 좋네요~~개인적으로 처음에 그 나무 캐릭터는 뭔가 허술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네요.너무 귀여워요!!!ㅋㅋ나쁜 역할…:개인적인 평가를 보면 레드화를 많이 봤습니다.한국의 애니메이션을 이 정도 만들면 앞으로 무척 기대됩니다.한 인터뷰에서 봤는데.제작비가 220억원이지만 디즈니에서 이 정도의 질에서 꺼내려면 예산을 10배는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적은 예산으로 만들어 보면 독특한 세 쌍동이의 캐릭터도 나오고… 그렇긴(웃음)머리카락 한개 한개 세부 표현하는 것이 다 돈이라구요..TT(디즈니에 비해서 조금 모자라네요… 그렇긴 해도 거의 완벽!!응원할께!!)정말 모르고 보면, 한국 애니메이션이라고는 볼 수 없고, 디즈니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갑자기?OST의 부분인 거지만.나는 좀 어색하다고 느꼈습니다.그 부분만 더 잘하면그대로 100점 줬는데… 그렇긴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것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OST가 된다는 분도 계세요~(※참고로 음악 감독이 “캐리비안의 해적:망자는 말이 없는 “,”마다가스카르 2″의 죠후·더 네리 음악 감독이래요.)어쨌든, 나는 아이가 있다면 가족 영화를 추천합니다.지금부터 한국에서 이런 애니메이션은 계속 나오길 바라며 이번 좀 흥행해야 투자도 잘 되고… 그렇긴품질도 더 높아지기 때문..절대 추천입니다.^^이상, 응원하고 주고 싶게 본 레드화 감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레드 슈즈 잘 봤어요. 한국 애니메이션을 이만큼 만들면 앞으로 너무 기대가 됩니다.어떤 인터뷰에서 봤는데. 제작비가 220억원인데 디즈니에서 이 정도 퀄리티로 인출하려면 예산을 10배는 써야 한다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만들다 보니 독특한 삼둥이 캐릭터도 나오고…(웃음) 머리카락 하나하나 세세하게 표현하는게 전부 돈이거든요.. TT(디즈니에 비해 조금 부족하네요… 그래도 거의 완벽!! 응원하고 있어요!!) 정말 모르고 보고 있으면, 한국의 애니메이션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디즈니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갑자기? OST 부분인데요.나는 좀 어색하다고 느꼈어요. 그 부분만 조금만 더 잘했으면 그냥 100점을 줬는데…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게 달라서 어떤 분은 OST가 좋다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참고로 음악감독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마다가스카2’의 조프 자네리 음악감독이래요.) 아무튼 저는 아이가 있다면 가족영화를 추천합니다.앞으로 한국에서 이런 애니메이션은 계속 나왔으면 좋겠고, 이번에 좀 흥행해야 투자도 잘 되고… 퀄리티도 더 높아지니까.. 강추합니다.^^ 이상, 응원해 주고 싶어서 본 레드 슈즈의 감상이었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레드 슈즈 잘 봤어요. 한국 애니메이션을 이만큼 만들면 앞으로 너무 기대가 됩니다.어떤 인터뷰에서 봤는데. 제작비가 220억원인데 디즈니에서 이 정도 퀄리티로 인출하려면 예산을 10배는 써야 한다는 겁니다.그렇기 때문에 적은 예산으로 만들다 보니 독특한 삼둥이 캐릭터도 나오고…(웃음) 머리카락 하나하나 세세하게 표현하는게 전부 돈이거든요.. TT(디즈니에 비해 조금 부족하네요… 그래도 거의 완벽!! 응원하고 있어요!!) 정말 모르고 보고 있으면, 한국의 애니메이션이라고는 생각되지 않고, 디즈니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갑자기? OST 부분인데요.나는 좀 어색하다고 느꼈어요. 그 부분만 조금만 더 잘했으면 그냥 100점을 줬는데…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 게 달라서 어떤 분은 OST가 좋다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참고로 음악감독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마다가스카2’의 조프 자네리 음악감독이래요.) 아무튼 저는 아이가 있다면 가족영화를 추천합니다.앞으로 한국에서 이런 애니메이션은 계속 나왔으면 좋겠고, 이번에 좀 흥행해야 투자도 잘 되고… 퀄리티도 더 높아지니까.. 강추합니다.^^ 이상, 응원해 주고 싶어서 본 레드 슈즈의 감상이었습니다.이건 끝나고 먹은 빙수라고 해야 되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