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59평 목조주택.. 지붕마감-페샤 후레싱, 스텝후레싱,용마루 벤트,이중 그림자 슁글(아스팔트 슁글)

지붕 마무리할 때. 합판의 선단과 페샤를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페샤에 프레싱을 하는데.. 이걸 기본 플레싱이라고 하는.. 이 플레싱이 방수시트 아래로 들어가야.. 지붕마감재 안쪽으로 침투한 물이.. 방수시트를 타고 흘러가고… 페사안으로 들어가.. OSB와 구조재(OSB)가 부식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양주현장에서는… 나조차도 이렇게 시공을 못했어..(´;ω;))이번에 보수한 양지전원주택 전면부 포치지붕 해체하면서 찍은 사진이다… 예외없이 지붕 처마 끝에… OSB가 상당히 부식됐다. 선단부 이외에는 다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상태가 좋았다. 처마끝 프레싱 하나 때문에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 생각엔 겨울에는 아이스댐 현상과 여름 장마에는… 폭우로 인한 빗물 역류로 인해.. 장기간 처마끝이 수분에 노출된 것 같다.. 이 부분은 따로 시간을 내서.. 글을 쓸 예정이다.골조팀이 철수하고 외장팀이 들어갈 때까지..최소한 1주일에서 1개월 이상 지붕공사 텀을 할 수 있는데..여름의 경우 낮의 햇빛에 의해…방수시트가 OSB에 붙는데..치아를 띠는 작업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대높이시트가 찢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가급적 방수 시트 작업이 끝나면.. 바로 지붕 공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수시트는 겹치는 100㎜ 구간과 바람이 들어오는 양쪽 페샤 구간에만 고정하고 한여름에 방수시트를 시공할 경우.. 다카를 최소화하고.. 지붕 끝부분은 타카를 치지 말자.. 그래야 간단하게 기본적인 플레싱 작업을 할 수 있다.지붕 누수는 대부분 지붕과 벽체가 만나는 장소, 지붕과 지붕이 만나는.. 골이 생기는 곳에서 생긴다.특히 1층 지붕과 2층 벽체가 만나는 곳은 지붕 마감이 아스팔트인 경우···반드시 스텝프레시를 시공하자.이중 그림자 싱글의 경우..대부분의 규격이 330*1000안팎이다. 방수포에 처음 시작. 목을 내려놓을 때… 그렇긴…최종 마감(기본 프레시 10㎜+지에ー무즈하ー디페샤 12㎜)보다···40㎜이상 쓴 그룹을 밖으로 내 줘야 한다..저는 보통 50~60밀리 정도 끌다. 많이 빼는 쪽이 않나!!!…빗물이 자연스럽게..빗 물받이의 안쪽으로 빠져나간다. 특히..나처럼 홈통을 에스 토론이나 갈레 구기자 제품을 사용할 경우, 홈통과 배 사나의 사이에 간격이 있으니까… 그렇긴 더 주의한다. 이 부분도..따로 시간을 만들어. 포스팅 할 것이다.골조공사를 통해 미리 시공된 지붕 환기구에도 버그 스크린 작업을 한다. 지붕 벤트와 후레싱 작업까지 마치면 지붕 마감은 끝난다.방충망 시공이 끝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용마루벤트를 제공한다.. 용마루벤트는 폭에 따라.. 2종류가 있다.. 벤트스페이스가 40미리 내외라면… 작은폭으로 구입하면 된다.. 벤트스페이스가 더 넓다면… 작은폭의 벤트는 피스석이 나오지 않으니.. 판매처에 확인하자.용마르벤트까지 완성되면 벽체에서 지붕으로 흐르는 물을 끊기 위해 하우스랩(타이벡) 안쪽에서 후레싱을 한다.벽체 마감 두께와 용상 벤트의 폭을 고려하여.. 용마루 벤트보다는 길게 접어주는.. 프레싱 작업까지 끝났다.. 이제 본격적으로 외벽 마감을 하면 된다.감사합니다。꾸벅꾸벅 <다음 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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