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여행] 속초 밤하늘 글램핑 / 개별화장실, 샤워실

저번주 평일에 1박2일 속초여행 다녀온 글램핑장 요즘 많이 가서 궁금했고 오랜만에 야외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싶고!서울 근교에도 글램핑장이 많은데 산속 글램핑을 하고 싶고 바다도 보고 싶어서 속초 여행 겸 가기로 결심했다.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속초밤하늘글램핑 강원 속초시 장성천길 151 예약

속초에 일찍 도착해서 밥먹고 카페가서 시간보내고 속초 이마트에서 쇼핑하고 3시반쯤 글램핑장 도착! 체크인은 오후3시 체크아웃은 오전11시에 도착하면 빨간컨테이너로 관리실과 렌트사이클이 있다.

관리실 앞에 검정개도 있는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밤에는 풀어 놓았는지 개가 좀 나왔는지 저녁 야경 사진 찍으러 나서면 온 그랑 분홍색장을 이리저리 뒤적이며 뛰어다니더라.사장은 사람을 해치지 않다고 말로 안심시켰지만, 목걸이도 없이 내 앞까지 달려온 시커먼 개는 정말로 무서웠던 손님 중에 꼭 개를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고, 개가 좋아하는 오빠도 무서워했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개를 두려워해서 너무 당황했고, 사장의 태연한 반응이 조금 아쉬웠어 ㅇㅅㅇ

관리실에서 체온 체크를 하고 이용 안내, 지도, 매점에 무엇이 있는지 보았다.밤 10시 이후는 고성 방가는 자제하라고 말했지만 한 팀에서 밤 11시가 넘도록 시끄러운 말소리가 들렸다 왔어.캠프나 그랑기에서는 방음 안 되는 게 당연한 것으로 하룻밤 정도는 이해하고 잘 것꽤 컸던 글램핑장, 우리가 지냈던 곳은 북극성 3글램핑장이 일렬로 늘어서 있었더라면 옆 사람들이 다 보였을텐데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관리실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었고, 과자와 즉석밥 등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이 있는 전자레인지는 글램핑장 안에는 없는데도 사용하지 않았다올라가기 전에 다른 숙소도 휙 봐!애견 동반으로 지낼 수 있는 글램핑장도 있다고 알고 있다.북극성 3호는 바로 옆에 주차하기가 어려워서 차를 앞까지 들고 와서 짐을 풀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야 하는 대부분의 글램핑장이 돌계단 위에 있어서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았다테라스에 슬리퍼도 준비되어 있지만 우리는 슬리퍼를 신고 가서 거의 신지 않았어!한쪽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오른쪽 사진 콘센트 쪽 버튼을 누르면 밤에 전구가 켜진다첫번째 텐트 문을 열면 냉장고 식탁 싱크대가 있다 냉장고는 작은 편이었지만 둘이서 먹기에 딱이었던 식기와 수세미는 집에서 가져와서 여기 것은 사용하지 않았다.싱크대 옆에는 화장실 겸 샤워 룸이 있는 그란기장은 공용 화장실 샤워실의 경우가 상당히 많지만 코로나에서 더 궁금하고 개별 화장실이 있는 곳을 찾아온 샴푸/린스, 바디 로션이 있어 수건은 이전의 사람의 흔적이 있어서 선반에 넣어 두고 쓰지 않은 치약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져가는 것을 사용한 무엇보다 물이 정말 잘 받게 됐다주방 겸 화장실을 지나 텐트 문을 하나 더 열면 옷걸이, 티비, 헤어드라이기, 미러, 침대, 소파, 테이블 등이 있는 산속이라 아직 밤에는 좀 추웠지만 전기장판과 바닥을 따뜻하게 해두면 따뜻하게 잘 수 있다주방 겸 화장실을 지나 텐트 문을 하나 더 열면 옷걸이, 티비, 헤어드라이기, 미러, 침대, 소파, 테이블 등이 있는 산속이라 아직 밤에는 좀 추웠지만 전기장판과 바닥을 따뜻하게 해두면 따뜻하게 잘 수 있다여기저기 이런 창문이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환기를 시켰다나무 경치 좋네><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글램핑장이 바로 옆 숙소!위의 지그재그가 이 정도의 느낌이었던 왼쪽 숙소는 처음부터 앞쪽임에 틀림없다바베큐숯은 6시반에 예약해놓고 간식먹으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다;)사진도 많이 찍었다! ><뉴발란스 커플룩을 준비해본앞쪽에는 약간 민둥산?별로 뷰는 좋지 않지만 글램핑장 자체가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좋네.오빠 차에 항상 있는 캠핑 의자, 테이블을 테라스에 깔고 놀았던 캠핑 의자, 테이블이 있으면 가져가면 될 것 같아!6시 반에 화로에 불을 붙이러 오니 요즘 해가 지고 6시 반부터 바비큐 시작할 것 같다.일본 소, 삼겹살, 어깨 등심을 먹었는데일본 소와 목심이 가장 맛있었다><삼겹살은 생각보다 별로야니 집 안 냉동고에 ww후로 찌개 먹을 때 넣어 먹지 않겠다고배가 터질 정도로 고기를 먹고 컵라면까지 클리어!해가 조금씩 지기 시작하는데 하늘이 예뻤다.무엇보다 날씨가 좋아서 최고(눈물). 그래도 비가 조금 와도 운치있을거야.아직 완전히 어둡진 않지만 전구도 켜봐!남은 숯으로 집에서 가져온 고구마도 구웠어 ><점점 해가 지니까 전구의 킴글램핑장이 더 깨끗해졌어요 (´;ω;))글램핑장 야경도 찍고 산책도 해보려고 나온 가위를 언급한 글램핑장 강아지에 의해 그대로 안으로 복귀했다.과일 과자 케이크 먹고 유퀴즈 보면서 하루를 마쳤다!다음날 아침에는 전날 먹은 나머지 음식과 속초 홍게 샌드위치로 배를 채운 홍게 샌드위치는 따로 포스팅하는데 맛있어 (´;ω;))글램핑장은 처음 가봤는데 예민한 나에게는 위생이나 날파리 등이 조금 신경쓰였던 자연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깨끗하고 좋은 점도 물론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 오빠는 글램핑을 좋아한다고 했어 어쨌든 형에게 이번에는 호캉스를 가자고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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