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밴드, 삼총사~♡

호텔에서 찍은 사진중 재미있는 사진이 보여서 집에서 쉬면서 그려봤어요 ㅎㅎ 아이들 표정이나 복장, 세안밴드가 귀여워서 이런건 그려야해요~~

1호는 사진에서도 기분이 언짢은 표정이네요.. 아빠랑 못 왔다고 울고 있었어요… 왜 TT 세안밴드가 너무 귀여워서 그리게 됐어요 세수할 때 해봤는데 착용감도 좋고 아이도 최대한 쭉쭉 뻗었어요~~

연필이 진행됨에 따라 스케치를 해보겠습니다.작은 엽서에 그릴까봐 큰 도화지에 도전.. 서툴러도 그때의 추억을 떠올려~

계속 쓰던 네임펜은 잘 안나와서 다이소에서 샀는데 얇은 분들도 굵게 나오네요.맞는 펜을 찾아서 구매할게요~ 라인이 굵어지면 섬세하게 표현할 수 없어서~~

색연필을 날카롭게 깎아서 색칠하면 디테일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 그냥 그리고 싶어서 굳어진채로~~판매하는 그림은 세심하게 칠해요 ㅎㅎ

1호 뚱딴한 표정과 2호 익살스러운 표정을 찾아서 그리고 내 세안밴드 병아리가 귀여워서 쳐다보는 컷 ㅋㅋㅋ

입던 잠옷 바지 캐릭터가 다양하고 쉽게 표현되는

감성적으로 그리고 싶은 마음이 전해진걸까요 비록 아이 둘과 간 여행이지만 나름대로 추억이 되었어요 아이들 케어가 절반을 차지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세안밴드를 셋이서 하니까 재미있었어요ㅎㅎ

오늘도 그림 하나 완성~~추운 날씨 덕분에 금방 몸이 나른해져요ㅎㅎ 2호 재우면서 옆에서 쭉 그려볼게요.사진을 보고 그림을 그릴 때는 뭔가 더 추억이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일상의 그림 #일상속의 그림 #추억의 그림 #여행일기 #여행그림 #삼모녀여행 #호텔에서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