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화장품을 다 쓰려고 스포이드가 아닌 일회용 주사기를 구입

V&A 앰플을 거의 다 써버렸지만 바닥에 남은 조금이 아까워 빈 병을 버리지 못했다.V&A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 추천! V&A 미백 앰플 3병째! 빈병 리뷰 3병째 쓰고 있는 V&A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 이건 행사하면 꼭 챙겨놔야 작년에 할 수 있어 (… m.blog.naver.com )내가 좋아하는 V&A 앰플화장품의 깨끗한 일회용, 화장품의 소분화장대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앰플병을 이제 버려야 한다 싶어 작은 스포이트를 사려고 알아봤다. 스포이트 검색했는데 주사기도 같이 나오더라. 스포이드랑 주사기… 고민 끝에 주사기로 주문했다. 적당히 포장된 원산지가 어디인지, 어떤 환경에 있었는지 알 수 없는 스포이트보다 개별적으로 포장된 주사기가 화장품을 다루기에는 더 위생적이었고 입구가 좁은 앰플병에는 길고 가는 주사기가 더 맞아 보였다.스포이드 대신 한국 백신 일회용 주사기일회용주사기매장,구입처쿠팡에서 한국 백신 일회용 주사기 1ml 100P 1개를 로켓와우로 주문했다. 주사기 100개나 스포이트 13개나 가격이 비슷했다.진짜 주사기라 침도 함께 있어 무섭지만 뚜껑과 침을 함께 뽑으면 다치지 않고 쉽게 침을 뽑을 수 있다.남아있는 앰플 주사기로 뽑아볼까~?은근히 많이 남아 있었다.남아 있는 앰플의 양이 적다 보니 공기도 많이 섞여 들어왔는데 한 번쯤 쓸 수 있는 양이다.화장대 정리해야지한 번 뽑았는데 앰플이 남아 있는 것 같아서 다시 뽑았어.이건 뚜껑으로 닫아놓고 저녁에 쓰려고 버린 뚜껑을 다시 찾아와서 침이랑 분리했는데…이런, 과연 어떻게 상투에 주사 바늘에 찔렸다.바늘과 뚜껑을 주사기에서 함께 분리했다면 미련 없이 버려야 한다.주사기에서 뺀 후, 바늘과 뚜껑을 분리하려니 힘이 많이 들어 반동으로 침이 나오고 손을 어디에 물릴지 모른다.조심한다고 될 것은 아니라는 점을 피를 본 뒤에야 깨달았다.그리고 주사 바늘이 없는 상태에서는 뚜껑이 닫히지 않는다!다음은 주사침을 찌른 상태에서 쓰고 보자.남은 주사기는 식물 영양제를 계량할 때 리토프스에 물을 줄때, 화장품의 세분의 때 등에 잘 쓸 만하다.https://www.youtube.com/shorts/NXWjuH6-O2g